[MBN스타 유지훈 기자] 1세대 힙합 뮤지션 주석이 새 소속사 KMG 이적 후 첫 싱글과 함께 컴백했다.
힙합 뮤지션 주석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프라퍼티’(Property)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프라퍼티’는 삶을 살아가며 얻을 수 있는 경험이 인생의 가장 큰 재산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레트로한 드럼 사운드와 멜로디 라인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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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MG |
이어 앞서 티저 영상을 통해 짤막하게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영국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 영국의 다양한 풍경을 담아 한층 고퀄리티의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