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첫 단독 콘서트 소감을 밝혔다.
태연은 9, 10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TAEYEON, Butterfly Kiss’를 개최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Up&Down’ ‘Good Thing’ ‘Fashion’ ‘Nihgt’과 발라드곡 'Rain‘ ’쌍둥이자리‘ 등으로 오프닝을 장식한 태연은 오프닝 이후 “혼자서 큰 무대를 채우려고 하니 생각이 많아진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콘서트 초반 다소 긴장된 모습도 보였지만 이내 무
태연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약 6천명의 팬들을 만났다. 서울 공연 이후 8월 6~7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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