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소연, 이상우와 결혼 할 수 있을까? 웨딩드래스 입은 채…

‘가화만사성’ 김소연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0일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에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웨딩드레스 샵에서 드레스를 입고 이상우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해령(김소연 분)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전 남편 현기(이필모 분)의 애절한 부탁과 전 시어머니 장경옥(서이숙 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지건(이상우 분)과 결혼을 결심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방송 말미 예고에서는 그동안 수 많은 장애물이 있었던 해령에게 아버지 봉삼봉(김영철 분)이 한 달 안에 결혼을 하라고 허락하는 장면이 담겨있어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웨딩드레스 샵에서 포착된 해령과 지건이 진짜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