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우연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제이에스픽쳐스는 10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 안우연의 대기 중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우연은 대본을 읽던 중 카메라를 향해 무심하게 브이를 그려주는가 하면 잠시 고뇌에 빠진 듯한 포즈로 위트있는 설정샷을 만들어내며 즐겁게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장난기 많고 흥도 넘치는 평범한 스물일곱 청년 안우연의 솔직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드라마에서 보여준 진중하고 참한 진지청년의 이미지에서 벗어난 귀엽고 유쾌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촬영을
한편 9일 방송된 ‘아이가다섯’에서는 태민(안우연 분)의 엄마가 본심을 드러내며 진주(임수향 분)에게 태민과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