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황치열, 작별 인사 고해…“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

↑ 사진=아는 형님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아는형님’ 황치열이 작별 인사를 고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아는형님’에서는 원년 멤버 였던 황치열이 복학생으로 걸그룹 씨스타와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내가 유학을 보냈다 아이가”라며 “유학을 왜 보냈느냐 하면 중국에서 길을 먼저 닦아놓으라고 보냈다. 큰 그림을 그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황치열은 다시 중국 유학길에 오르기 위해 잠정하차를 언급했고 “이렇게 떠날 생각을 하니까 너무너무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렇지만 더 멋진 남자로 거듭나기 위해 유학길에 오르게 됐으니까 양해부탁드리고 아는형님 많이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아는형님’에서는 씨스타 소유가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