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양세찬, 형 양세형이 직접 이발 도와…결과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진짜사나이’에 입대하게 되는 양세찬을 위해 형 양세형이 나섰다.
10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선 윤정수, 김영철, 허경환, 김기리, 문세윤, 황제성, 양세찬, 이진호까지 총 8인의 멤버가 입대 준비를 하는 장면이 방송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동생 양세찬의 입대 소식에 형 양세형이 직접 동생의 이발을 도와주기로 했다. 양세형과 양세찬은 집안 화장실에서 이발을 시작했다.
형 양세형은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의 전동 이발기와 빗을 들고 등장해 양세찬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형의 이발실력을 못미더워하던 양세찬은 형 양세찬에게 “이발 해본적 있냐”며 불안해했지만 양세형은 계속 자신을 믿으라며 양세찬을 다독였다. 결국 양세찬은 잘라져나가는 머리카락을 보며 당황해 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