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봉원, 한식 조리사 자격증 도전…“떨어지면 계속 봐야죠”

‘사람이 좋다’ 이봉원이 한식 조리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선 이봉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봉원은 5개월 째 요리학원에 다닌다고 고백했다. 그는 “뭐든 젊었을 때부터 이것저것 해보고 싶었다”며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에 붙었다고 말했다.

이어 “필기를 땄으니 실기는 이달 안에 반드시 떨어지면 계속 봐야죠. 될 때까지 계속 볼 꺼다”고 덧붙였다.

박미선도 이봉원의 요리를 맛보며 “맛있다. 아이 아빠가 나보다 요리를 더 잘한다”고 칭찬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