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프라이즈 캡처 |
'서프라이즈'에서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캐롤 브로만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그녀는 보았다' 편이 전파를 탔다.
1978년 미국, 한 여자가 눈을 감고 카메라에 손을 올린다. 그러자 그의 눈앞에 한 남자가 죽음을 맞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캐롤 브로만은,
로버트는 건축업체 하청업자인 존 웨인 게이시에게 잔혹하게 살해당했다는 것. 캐롤은 그곳에 있는 시신이 한 구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경찰 수사 결과, 그의 말은 정확했다. 결국 존 웨인 게이시는 모든 범행 사실을 시인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