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1박2일’에서 울릉도 코끼리 바위 앞에서 코끼리 관련 퀴즈를 푸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포 극복 프로젝트로 ‘지식 공포 극복’에 나섰다. 상식 부족으로 퀴즈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멤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이미지 쇄신을 기했다. 첫 번째 문제는 코
김종민, 데프콘, 윤시윤 팀은 코끼리를 타본 경험이 있는 윤시윤에 따라 22개월을 외쳤다. 김준호, 정준영, 차태현은 코끼리의 몸집이 크다는 점에서 2년이라고 했다. 정답은 22개월이다. 윤시윤 팀은 포도알을 받을 수 있었다. 김준호 팀은 포도송이를 제작진에게 반납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