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남궁민과 민아의 키스신이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가 12.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안단테(남궁민 분)과 공심(민아 분)의 깜짝 키스신이 순간 최고 시청률 17.2%를 이끌어냈다.
이날 방송에서 공심은 단태로부터 “준수 회사를 그만두면 안되겠느냐?”는 요청에 고민하다가 자신의 마음은 단태에게만 향해있음을 털어놓았다. 결국 둘은 서로의 마음을 재확인하는 키스까지 하게 되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