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온주완이 진실에 한 발 다가섰다.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공심이’에서 안단태(남궁민 분)의 아버지를 죽이려고 했던 범인이 자신의 외삼촌 염태철(김병옥 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석준수(온주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석준수는 자신의 손에 들어온 핸드폰에 대해 의문을 표했고, 사람을 통해 초기화 된 핸드폰을 복구시키는데 성공했다. 그 핸드폰에 남아있는 것은 저장되지 않은 번호였다.
때 마침
당황한 석준수는 전화를 끊었다. 석준수는 외삼촌인 염태철이 안단태의 아버지를 죽이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그 길로 분노와 더불어 크게 절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