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가온차트 상반기 결산 3관왕을 달성했다.
9일 한국 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결산(1월 1일~6월 30일) 디지털 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에서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가 1위에 올랐다.
상반기 결산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차트 2위는 다비치의 ‘이 사랑’, 3위는 엠씨더맥스의 ‘어디에도’가 차지했다.
다운로드차트에서는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가 1,453,331건의 다운로드로 1위를 기록했으며, 다비치의 ‘이 사랑’이 1,259,612건의 다운로드로 2위를 차지했고, 지코의 ‘너는 나 나는 너’가 1,213,155건의 다운로드로 3위에 올랐다.
스트리밍차트 역시 여자친구의 ‘시간을
여자친구는 오는 11일 첫 번째 정규앨범 'LOL' 발표해 상반기의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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