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굿와이프 캡처 |
국내 최초로 동명의 미드를 리메이크한 tvN 새 금토드라마 ‘굿와이프’가 순항을 시작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평균 시청률 4%를 기록했다. 또 방송 전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랭크되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 이태준(유지태 분)이 스캔들과 부정부패 의혹으로 구속되고, 결혼 이후
9일 방송에서는 재벌 3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의뢰인이 김혜경(전도연 분)을 찾아오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