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김유정, 촬영현장 포착…전무후무 ‘남장 케미’

↑ 사진=구르미 그린 달빛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박보검, 김유정이 보기만 해도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8일 KBS2 새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세자저하가 이리 오너라 내 품속으로.. 라고 한다면!? 쏙- 들어갈 것 같은 라온이 새로운 떡밥이 풀릴수록 점점 더 끙끙 앓게 되는 보유커플의 케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자 옷을 입고 있는 박보검이 내시 옷을 입고 있는 김유정을 위해 햇빛을 가려주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갓을 쓰고 남장을 해도 케미 뿜뿜 여기에 #바람직한키차이 추가요 자꾸 이렇게 잘 어울리면 첫방 때는 감격의 눈물을 광광 8ㅅ8 흘리며 볼 것 같사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대부 옷을 입고 있는 박보검과 김유정이 특급 케미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박보검-김유정이 출연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은 오는 8월15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