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아이오아이의 활약은 계속된다. 최근 유닛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멤버들은 이제 국민 프로듀서들의 랜선을 통해 활발한 소통에 나섰다. 그리고 그 과정은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들 앞에 선다.
8일 오후 첫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는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으로 구성된 아이오아이 유닛 멤버들이 온라인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하는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는 최근 V앱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아이오아이 7명의 유닛을 포함, ‘프로듀스 101’에서 탈락한 이해인, 이수현, 정은우, 한혜리, 김소희, 박소연, 아리요시 리사가 함께 출연했다.
↑ 사진=CJ E&M |
이외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아이오아이 멤버들의 ‘비글미’ 넘치는 일상생활도 공개된다. 일곱 명의 멤버들이 함께 먹고 놀고 씻고 자는 일상에서 아무도 못 말리는 활기찬 에너지를 뽐낸다. 특히 누구보다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멤버들 간의 ‘꿀케미’를 엿볼 수 있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아이오아이 멤버들은 제작진을 통해 “평소 저희를 아껴주시는 팬 분들과 직접 소통하고 싶은
‘프로듀스101’ 멤버들과의 호흡, 소녀들의 통통 튀는 매력은 이날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랜선친구 아이오아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