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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함부로 애틋하게 캡처 |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수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과 노을(수지 분)의 과거가 공개됐다.
신준영은 당돌함이 매력적인 노을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그는 노을에게 “네가 날 꼬셔봐. 너한테 미쳐서 공부도 못 하게. 검사 같은 건 꿈도 못 꾸게. 네가 날 못 꼬시면 내가 널 꼬신다”고 고백했다.
이후 안타깝게도 노을의 아버지가 사망했다. 노을은 아버지가 남긴 빚 때문에 동생과 야반도주했고, 장례에도 참석하지 못 했다. 준영은 노을을 그리워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오늘로부터 “고맙다”는 감사 인사를 듣게 됐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둘이 대학생때는 어땠는지도 보고싶다. 3회에 나오겠지”(free****), “마지막 나레이션 최고. 1,2회 엔딩 감성이 참 좋았음 앞으로 더 기대된다”(qnqn****), “1회가 고딩시절 회상 부터 시작 했다면 진짜 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