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맷 데이먼이 다시 한 번 제이슨 본으로 분하게 된 소감을 언급했다.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는 영화 ‘제이슨 본’의 주인공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 내한 기념 아시아 프리미어 기자회견이 개최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을 방문한 맷 데이먼과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참석했다.
이날 맷 데이먼은 “다시 제이슨 본을 연기하게 돼 너무 흥분됐다. 제이슨 본이라는 캐릭터를 사랑한다. 인생에 영향을 끼쳤다. 45살의 제이슨 본과 20대의 제이슨 본은 다르다. 하지만 그와는 무관하게 빠르고 민첩하게 움직여야 해서 힘들었다”고 운을 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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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옥영화 기자 |
이어 그는 “원래 오리지널 스태프와 재결합을 해서 이번 영화를 촬영했다. 오래된 친구를 만나서 영화 작업을 할 수 있었다는 게 감사하고 좋았다. 나이가 들면서 이런 기회가 드물다는 걸 깨달았다. 감독님에게도 감사드리면서 재미있게 영화를 만들어보자고 했다”고 말했다.
또 맷 데이먼은 “이전 시리즈에서는 어려운 순간
한편 ‘제이슨 본’은 가장 완벽한 무기였던 제이슨 본이 모둔 자취를 숨기고 사라졌다가 기억 외에 과거를 둘러싼 또 다른 숨겨진 음모와 마주하게 된 뒤, 다시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7일 국내개봉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