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주진모와 장리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한중 커플이 관심을 끈다.
주진모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6일“주진모와 장리는 열애 중이 아니다. 워낙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송승헌은 지난해 11살 연하의 중국 배우 유역비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영화 '제3의 사랑'으로 연인 호흡을 맞춘 뒤 실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배우 추자현도 2살 연하의 중국 배우 우효광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추자현은 지난 2012년 우효광과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
영화 '만추'의 주인공과 감독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은 2013년 연인으로 발전한 뒤 이듬해 8월 결혼식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채림과 가오쯔치도 백년가약을 맺어 양국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