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가수 로이킴 부자의 여행 풍경이 공개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에서 로이킴 부자의 여정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뉴질랜드, 체코, 하와이 등 인기 여행지대신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작은 나라 ‘라오스’를 선택한 로이킴 부자는 시작부터 개성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미국에서 학업중인 로이킴은 시험을 마치고 라오스 출국 4일 전 한국으로 들어왔다. 사전에 여행 준비를 느긋하게 한 다른 출연자와는 달리 로이킴은 한국에서의 스케줄 때문에 출국 12시간 전에 여행 준비를 시작한다. 로이킴은 걱정하는 제작진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자신 있어요”라고 호언장담한 후 벼락치기로 여행 준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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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불타는 학구열과는 정 반대로 관광지에 입장하면 구경 시간을 3분을 넘기지 않는 모습으로 ‘3분 여행자’로 불리며 폭소를 선사할 전망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