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트루스’가 언론인들의 진실보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담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뉴스룸 드라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하는 ‘트루스’가 방송이 만들어지기 전 긴장감 넘치는 취재 과정을 담은 10종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트루스’는 CBS 시사고발 프로그램 ‘60분’ ‘메리 메이프스’(케이트 블란쳇 분)팀의 부시 대통령 병역비리 보도 실화를 바탕으로 언론인들의 고군분투 과정을 담은 작품.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아카데미가 사랑한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을 비롯해 로버트 레드포드, 토퍼 그레이스, 엘리자베스 모스, 데니스 퀘이드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배우들의 맹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 |
↑ 사진=라이크콘텐츠 제공 |
먼저, 메리 메이프스로 분한 케이트 블란쳇과 그녀를 의지하는 팀원들은 정확한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서로 질문을 던지며 자료 조사를 시작하는데, 특히 끊임없이 확인하고 고민하는 메이프스의 모습은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고루 갖춘 여성 언론인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완벽한 특종을 향한 긴박한 취재 과정을 지나 마침내 방송을 지켜보는 팀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