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국가대표2’ 오연서가 스케이트에 대해 고백했다.
6일 서울 동대문구 메가박스 동대문 점에서 영화 ‘국가대표2’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수애, 오달수, 오연서, 하재숙, 김슬기, 진지희 등이 참석했다.
쇼트르랙 경기에서 물의를 일으킨 뒤 퇴출당했다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채경 역을 맡은 오연서.
그러나 그는 “태어나서 한번도 스케이트를 타본 적이 없
그는 “처음에 저 때문에 코치님이 애를 많이 먹으셨다. 에이스팀과 열등반팀이 있었는데, 저는 끝날때까지 계속 열등반이었다. 영화가 끝나갈 때쯤 잘 타기 시작했다. 요즘에는 가끔 스케이트 타고 싶을 때가 있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