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진모와 열애설에 휩싸인 중국 여배우 장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984년생인 장리는 중국에서 남다른 몸매와 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배우 중 한명이다. 장리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일이 있었는데, 바로 그녀로 인해 중국 내 ‘A4 개미 허리’ 인증 사진의 열풍이 불었다는 것이다.
지난 3월 장리는 자신의 SNS에 A4 용지 한 장으로 자신의 허리를 모두 가리는 사진을 올렸고, 이후 중국 여성들은 너나 할 것 없이 A4 허리 인증사진을 올렸다. 이는 장리가 유행을 일으킬 정도로 중국 내 여성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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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주진모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주진모와 장리는 열애 중이 아니다. 워낙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