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엑소(EXO)가 ‘해피투게더3’에서 폭로전을 벌인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믿고 보는 연예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엑소의 수호 찬열 첸과 배우 김환희 진지희 서신애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찬열과 첸은 수호의 저격수로 변신했다. 첸은 자신의 별명이 ‘엑젤웃(엑소에서 제일 웃긴 애)’이라는 수호의 주장에 “수호 형의 유머는 진부하고 지루하다. 안 웃기다”고 평가했다.
첸은 “수호 형 젠틀한 외모
이에 찬열은 “지금 같은 방을 쓰는 세훈이도 원래는 깨끗한 애였는데 덩달아 정리를 안 한다. 정리해봤자 지저분해진다”고 덧붙여 수호에게 굴욕을 안겼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