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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김정화가 오늘(5일) 득남한 가운데 만삭에도 박신혜를 위해 커피차 응원까지 해 눈길을 끈다.
최근 박신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화언니가 촬영 힘내라며 보내준 커피차. 2002년 드림팩토리에서 시작된 우리의 인연은 2016년까지 쭈욱-!! 언니 고마워어 엄청 맛나더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커피차 앞에서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박신혜와 이성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우리 신혜가 있는 닥터스. 김정화가 힘차게 응원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김정화와 박신혜의 돈독한 우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특히 당시 김정화는 출산 직전의 만삭의 상태임에도 불구, 동료 박신혜의 드라마를 응원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쁘고 행복한 소식이 있어 여러분과 함께하고자 한다. 김정화 씨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 산부인과에서 득남했다. 김정화 씨는 원래 예정일보다 일주일 정도 먼저 출산하게 되었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여 순조롭게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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