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쇼 ‘치펜데일쇼’가 베일을 벗는다.
5일 제작사 다온이엔티는 오는 8월3일부터 8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연하는 ‘치펜데일(Chippendales)쇼’의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올림픽 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여성전용 쇼로 남다른 주목을 받고 있다. 과감한 드레스 코드로 축제를 즐길 수 있으며 현실세계를 잊을 만큼 짜릿한 퍼포먼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19금
이미 전 세계 여심을 강타하며 라스베이거스의 명물로 떠오른 ‘치펜데일 쇼’는 그 어떤 공연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찔한 수위를 자랑한다. 무대 위 근육질의 꽃남들은 거침없이 셔츠를 찢고 바지를 벗어던지며 환상적인 몸매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몸과 마음을 후끈하게 달굴 예정dlek.
히 그들은 ‘19금’ 그 이상의 파격적인 무대로 신선한 문화충격까지 안길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때문에 이들이 어떻게 한국 여성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관객참여
‘치펜데일쇼’는 여성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단순히 관람하는 것이 아닌 직접 꽃남들의 몸을 만져보고 느끼고 또 즐길 수 있어 어떤 서프라이즈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