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에 호우경보가 발효돼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샤이니 키가 우려를 표했다.
5일 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고 좋지만 조심 또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가에 빗물이 맺힌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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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 서울, 경기도와 강원북부, 충청북부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많은 비로 인해 산사태, 축대붕괴, 도로나 농경지 침수, 하천 범람 등 비 피해가 우려되니,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특히 서울 중랑천이 범람하면서 도로가 함몰되고 교통사고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동부간선도로를 전면 통제한 상태다.
중부지방의 장마는 목요일까지 이어지겠고 남부지방은 내일 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가오는 주말날씨는 북상하는 태풍 네파탁가 북상해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