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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송창의가 현(現)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와 12년 의리를 이어나간다.
5일 W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뮤지컬 ‘레베카’와 ‘마타하리’에 연이어 출연한 송창의가 대표와 10년 넘게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WS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2년에도 송창의는 신인 시절부터 동고동락했던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WS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송창의와 함께 일을 시작하면서 소중한 인연을 끝까지 이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배우 역시 같은 뜻을 가지고 있었다"며 "10년 넘게
WS엔터테인먼트는 송창의를 비롯해 배우 양진성, 송영규, 김채은, 김도윤과 뮤지컬 배우 이정화와 강영석이 소속돼 있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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