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원더걸스 예은 #너란 여자 #소희는 사랑 #너는 별

걸그룹 원더걸스의 전 멤버 소희가 의리를 과시했다.

원더걸스의 예은은 5일 자신의 SNS에 “너란 여자. 소희는 사랑. 너는 러브. 너는 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소희와 예은이 주고 받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한 사진이다. 소희는 예은에게 “내가 지금 (원더걸스의 신곡을)스트리밍 해주고 있다고“고 생색을 내고 있다.

이에 예은은 인스타그램에 대화 내용과 더불어 스트리밍 인증 사진까지 동시에 알리며, 고마움을 표했다.

원더걸스의 원년멤버였던 소희는 꿈이었든 배우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원더걸스에서 탈퇴한 이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원더걸스는 5일 새 싱글앨범 ‘와이 소 론리’를 발매했다. ‘와이 소 론리’는 원더걸스가 처음 시도하는 레게팝 장르의 곡으로, 멤버 선미, 혜림, 작곡가 홍지상이 함께 작곡했으며 유빈, 선미, 혜림이 작사에 참여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