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조니뎁이 이혼 소송 한 달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했다.
조니뎁은 지난 1일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열린 공연에 참석, 청중과 함께 음악을 즐기며 무대를 활보했다.
다소 수척한 모습이었지만, 객석에서 손을 흔들며 관객의 호응을 유도하는 등 밝은 모습을 보여 관객들을 안심시켰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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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6 한 라디오 토크쇼에 자신이 속한 밴드 할리우드 뱀파이어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당시 조니 뎁은 밴드 멤버들과 함께 음악 이야기, 투어 뒷이야기 등을 즐겁게 한 후 가수에 대한 오랜 꿈을 밝혔다. 하지만 현재 팽팽하게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는
한편 엠버 허드는 조니뎁의 가정 폭력을 주장하며 조니 뎁에게 매달 5만 달러의 배우자 생활비 지급(spousal support)을 요구하는 소를 제기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엠버 허드가 동성 연인과 과거 결혼했다는 점 등이 드러나며 치열한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