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과 변요한이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이어 영화 ‘하루’에서 재회한다.
영화 ‘하루’는 사고로 딸을 잃은 한 남자의 하루가 끊임없이 반복되면서 딸을 되살리기 위해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나가는 이야기이다.
김명민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흉부외과 전문의 준영 역을, 변요한은 구급차 기사 민철 역을 맡았다. 김명민은 눈앞에서 딸이 사고로 죽는 모습을 목격한 후 이를 되돌리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하는 인물로, 변요한은 김명민을 도와 사고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누리꾼들은 이들의 조합에 대해 “믿고 보는 ‘육룡이’ 조합” “김명민과 변요한? 더 말할 것이 없다” “거기에 신혜선, 조은형까지 합친다면 더할나위 없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명민, 변요한과 더불어 신혜선, 조은형이 합세하는 영화 ‘하루’는 지난 6월29일 크랭크인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