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고 ‘편견’을 깬 인물들이 많은 가운데 아이돌 출연자들 또한 눈길을 끈다.
‘복면가왕’에서는 몇몇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등장, 깜짝 놀랄 가창력을 자랑하며 아이돌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보컬리스트로 인정을 받기도 했다.
첫 번째 인물로는 ‘복면가왕’이 지금의 입지를 갖추게 만들어준 1대 ‘복면가왕’인 ‘자체검열 모자이크’의 이엑스아이디 솔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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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
솔지는 당시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가왕으로 등극, 사람들을 감동의 도가니에 몰아넣었다. 그는 ‘복면가왕’뿐 아니라 다양한 음악 예능을 휩쓸며 ‘음악예능의 여신’으로 올라서기도 했다.
또한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에프엑스 루나는 아이돌로서 2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루나는 그간 에프엑스 멤버들 중에서도 많은 빛을 받지 못했으
‘매운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에 오른 멜로디데이 여은은 걸그룹이란 편견을 깨고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인물이다. 그는 당시 음악인 패널들에게도 ‘잘 다져진 보컬리스트’라는 평가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