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오늘(4일) 더욱 더 괴물이 되어 돌아온다.
‘뷰티풀 마인드’는 병원에서 벌어지는 의문의 죽음과 이를 둘러싼 추적전이 밀도 높은 스토리로 펼쳐져 호평 받고 있다. 이에 이번 주 방송에서는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릴 폭풍 같은 전개가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급증시키고 있다.
극 중 영오(장혁 분)는 자신의 수술 중 사망한 신동재(김종수 분) 병원장이 살해되었다는 사실을 직감, 진범 찾기에 나선 상황이다. 하지만 이를 제지하는 아버지 건명(허준호 분)은 급기야 아들을 향정신성 약물을 주사한 이유로 진성(박소담 분)에게 체포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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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래몽래인 |
때문에 오늘 5회 방송을 관전하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경찰에 연행된 영오의 행보와 사건의 미스터리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쥔 채
이는 보는 이들까지 숨죽이게 만들 긴장감 가득한 스토리로 그려질 예정. 특히 오늘 방송의 엔딩은 모두가 깜짝 놀랄 충격적인 요소가 있다고 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뷰티풀 마인드’는 오늘(4일) 오후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