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tvN 월화드라마의 역사를 새로 쓴 '또 오해영'이 애청자들을 위한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tvN 측은 '또 오해영'의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4일, 5일 오후 11시 '또 오해영-또요일의 기록' 1, 2부를 방송한다. '또 오해영-또요일의 기록'은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NG영상까지 '또 오해영'의 미공개 영상을 담은 스페셜 방송으로, '또 오해영' 애청자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오해영'은 지난달 28일 호평 속에 행복한 종영을 맞았다. 최종화는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10.6%, 순간최고 시청률 11.4%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같은 이름에서 비롯된 오해와 로맨스, 미스터리 요소 등 흥미로운 소재들이 잘 어우러지며 호평을 받은 '또 오해영'은 최고의 화제성을 보였다. CJ E&M과 닐슨미디어가
이번 스페셜 방송에서는 배우들 사이, 남다른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촬영현장 미공개영상과 NG영상이 전격 공개돼 재미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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