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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김우빈의 파워는 대단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중국에 무려 회당 40만 달러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2일 KBS2 새 수목극 ‘함부로 애틋하게’가 중국에 회당 40만달러(한화 약 4억 6000만원)에 팔렸다고 보도했다.
국내 드라마가 공식·비공식을 포함해 회당 40만 달러에 판매된 건 최초다. 이는 국내외 ‘송중기 신드롬’을 일으킨 ‘태양의 후예’(25만 달러, 약 2억 9000만원)도 넘어선 기록.
한국 드라마에 대한 중국의 신뢰도가 급증한 가운데 대세 수지와 김우빈의 인기도 크게 한 몫 했다는 분석이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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