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복면가왕’ 치명적인 팜므파탈의 주인공은 어반 자카파의 조현아였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흑기사 팜므파탈의 치열한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하면된다를 꺾을 새로울 복면가왕의 후보로 꼽혔던 팜므파탈은 아쉽게도 마지막 단계에서 아쉽게 내려왔다. 복면을 벗은 팜므파탈의 정체는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의 보컬 조현아였다. 복면을 벗은 조현아는 “여기까지 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올 수 있게 투표해 주셔서 감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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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므파탈 정체에 크게 놀란 비원에이포의 산들은 “노래를 너무 좋아하고, 어반자카파에 대해
무대 아래로 내려온 조현아는 후련하다고 말을 하면서 “벌써 데뷔 8년차 그룹이 됐다. 어반자카파는 조용할 것 같고 그런 편견들이 내 안에 계속 있었다”며 “‘복면가왕’은 그 같은 편견을 깬 시간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