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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극이 끝나고 난 뒤 캡처 |
‘연극이 끝나고 난 뒤’ 다섯 명의 배우가 소개됐다.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연극이 끝나고 난 뒤’에서는 하석진-윤소희-이민혁-유라-안보현 등 출연 배우들이 첫 대본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하석진은 대본을 받고서 키스신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에 “배우들이 열려있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반면 윤소희는 키스신이 있음을 알고 깜짝 놀랐다. 윤소희는 “1부부터 키스씬이 있으면 어떡하냐”며 수줍게 웃었고, 매니저는 “그런 것부터 보이냐”며 웃었다.
또 록희 역에 이민혁은 대본을 받고서 “비중 있는 역할이다”고 말하며 “드라마에 러브라인이 있다. 누구와 잘
이어 유라는 대본을 꼼꼼히 살펴보더니 “대사가 없나”라고 갸우뚱 했다. 이어 지문 위주의 대본에 놀라며 극 중 캐릭터에 대한 연구에 돌입했다. 유라는 “강우가 나를 좋아하나봐. 강우가 키다리 아저씨네”라며 극 중 캐릭터에 이입한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