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은결이 과거 노예 계약 시절을 언급했다.
3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마술사 이은결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은결은 과거 9:1 노예 계약으로 혹사당했다고 설명하며 이로 인해 법적인 대응으로까지 이어져 마음고생을 해야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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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사람이좋다 |
이어 “1년을 허비했다”라며 “연습도 못했다. 정신이 온전치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이은결 어머니는 “내 부모보다 믿었던 형이 그렇게 했다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