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상렬과 선우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선은 데이트와 고양이 중 어느것이 더 중요하냐는 질문에 고양이가 더 중
이에 김용건이 "마음에 드는 남자도 동물을 키우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선우선은 "합치면 더 큰 집으로 이사가서 살아야죠"라고 답했다.
이에 지상렬은 "이미 지금도 공간은 많다"며 "모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찌릿찌릿하네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