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10회에서는 김윤아, 허영생, 나윤권, 존 박, 크러쉬, 랩몬스터 등이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윤아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등장하자 화제를 모으며 과거 이력까지 덩덜아 눈길을 끌고 있다.
김윤아는 과거 홍대 앞 클럽가에서 현재 자우림의 멤버들과 언더그라운드 활동을 하다 1997년 영화관계자에 의해 발탁되어 ‘꽃을 든 남자’ OST ‘Hey Hey Hey’로 데뷔했다. 2006년 6월 13일 치과의사 겸 VJ 김형규와 결혼했다. 2001년 책 ‘섀도우 오브 유어 스마일’을 집필하는 작가 활동을 잠시 하기도 했으며, 2000년 ‘인터뷰’, 2005년 ‘그때 그사람들’, 2007년 ‘열세살, 수아’에 배우로
2001년 솔로 1집 Shadow Of Your Smile과 2004년 솔로 2집 ‘유리가면’을 각각 발표하였으며, 2010년 4월 26일 솔로 3집 315360을 발매했다. 6년여만에 발표한 3집 앨범에서는 작사·작곡·편곡 및 프로듀싱을 홀로 담당하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보여주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