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힙합 뮤지션 크러쉬와 뛰어난 랩 실력을 가진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오늘(1일) 밤 9시 30분 MBC '듀엣가요제'를 통해 정면 승부를 펼친다.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로 젊은 층의 감성을 사로잡으며 음원차트까지 평정한 크러쉬는 최근 ‘멍 때리기 대회’우승 등 4차원 매력을 뽐내며 예능계까지 접수했다. 크러쉬는 이날 '듀엣가요제'에서도 남다른 비유로 심사평을 하며 엉뚱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 직접 편곡에도 참여해 크러쉬만의 스타일로 참신한 무대를 꾸며 MC 및 패널들의 극찬이 이어졌다니 그의 무대를 기대해 볼 만하다.
또한 한류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리더이자 메인 래퍼인 랩몬스터는 직접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하는 아이돌계의 ‘뇌섹남’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듀엣가요제'에서도 ‘뇌섹남’ 면모를 마음껏 뽐내며 일반인 듀엣 파트너와의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다고 해 어떤 파트너와 듀엣 무대를 꾸밀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크러쉬와 랩몬스터는 각각 자신의 듀엣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크러쉬와 랩몬스터, 그리고 김윤아, 허영생, 나윤권, 존박이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