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옥택연과 김소현이 시청률 공약을 내놓았다.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옥택연과 김ㅅ현, 권율, 김상호가 참석했다.
김소현은 “시청률이 5%를 넘긴다면 택연 오빠와 강남역에서 교복을 입고 막싸움을 하겠다”는 이색 공약을 내놓았다.
이를 들은 옥택연은 “나만 맞는 거 아니냐”며 당황을 표했다. 이에 김소현은 “오빠도 때리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