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더 강력해져 돌아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아시아 최대 코미디 페스티벌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다.
올해로 4회를 맞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8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부산 지역 곳곳에서 진행된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한국 코미디 문화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며 국내 코미디 페스티벌로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떨치고 있다. 특히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의 바통을 이어받아 서울에서 ‘홍대 코미디위크’가 열리게 됐다. 특히 ‘코미디’라는 주제로 아시아 전체를 하나로 만드는 역할까지 톡톡히 해왔다.
올해는 더 높아진 퀄리티와 스케일로 아시아 유일의 ‘코미디 무역센터’로 확실히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 국내 코미디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 유명 공연팀을 국내에 초청해 국제적인 행사로의 입지를 보다 탄탄히 다질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