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서울팀 7일 전격 데뷔…`NCT 127` 의미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무한 개방성, 무한 확장성을 지닌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개념 그룹, NCT의 서울 팀 NCT 127이 전격 데뷔한다.
NCT 127(엔시티 127)은 ‘Neo Culture Technology’(네오 컬처 테크놀로지/새로운 문화 기술)로 탄생된 초대형 신인 그룹 NCT 중 서울을 기반으로 해 세계 무대에서 활동할 팀이다. 팀명의 127은 서울의 경도를 의미하며, 오는 7일 화려한 데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7명의 NCT 127 멤버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다양한 국적으로 구성돼 글로벌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전 세계에 K-POP을 알리겠다는 출사표를 내놨다.
한편 NCT는 ‘개방성’과 ‘확장성’을 주요 포인트로 멤버의 영입이 자유롭고, 멤버수의 제한이 없는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그룹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NCT라는 브랜드 아래 전 세계 각 도시를 베이스로 한 각각의 팀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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