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서울)=옥영화 기자] '2016 희망나눔페스티벌'이 1일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막했다. 걸그룹 리브하이 멤버 리아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희망을 나르는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탤런트 이상윤, 조한선, 개그맨 이휘재 등 많은 연예인들의 애장품 경매가 진행된다.
애장품 경매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다문화 가정, 한 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한류닷컴이 주관하는 '2016 희망나눔페스티벌'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