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대륙의 재방한 소식과 함께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관심을 끈다.
1일 소속사 자이언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왕대륙은 오는 13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2016 왕대륙 서울 팬미팅'을 연다.
지난 6월 5∼6일 한국에 온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찾는 셈이다.
이는 왕대륙이 출연한 영화 ‘나의 소녀시대’가 한국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나온 결과다. ‘나의 소녀시대’는 40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에서 개봉한 대만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바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