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문화 강연회 '더 모먼트(THE MOMENT)'가 이번에는 뮤지컬, 연극 등 대한민국 공연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은 대표 배우 10명의 연기 인생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강연회를 선보인다.
‘THE MOMENT 배우 10인, 그들의 이야기’는 오는 7월 25일 오후 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개최된다. 강필석, 김재범, 임병근, 성두섭, 박정복, 김여진, 윤나무, 윤소호, 정하루, 박진 등 10명의 배우가 함께 강연을 펼친다.
2004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로 데뷔해 연극, 뮤지컬은 물론 영화 배우로도 활동 중인 강필석, 200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 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김재범을 비롯해 2011년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신인상 수상에 빛나는 임병근, 2005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한 실력파 배우 성두섭, ‘제9회
티켓 예매는 7월 7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되며, 10인의 배우와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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