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임수정이 드라마 컴백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소속사 측이 이미 고사한 작품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일 오전 임수정의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앞서 출연 고민 중이라는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제안 받았으나 정중하게 고사한 작품”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임수정이 ‘낭만닥터 김사부’의 출연 제안을 받고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임수정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이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의사들이 삶의 가치와 사랑을 깨달아가는 휴먼 멜로드라마다. ‘재빵왕 김탁구’의 강은경 작가가 극본을, ‘미세스캅’ 시리즈의 유인식 PD가 메가폰을 잡고, 올해 11월 방영 목표로 캐스팅 작업 중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