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송치’ 린다김, 알고 보니 드라마 ‘로비스트’ 실제 주인공? ‘깜짝’

↑ 사진=SB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갑질 논란’ 무기 로비스트 린다김이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SBS 드라마 ‘로비스트’가 재조명 되고 있다.
2007년 방송된 ‘로비스트’는 한국에서 생소한 로비스트라는 직업의 세계에 대해 다루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로비스트’는 120억원이라는 막대한 제작비와 송일국, 장진영, 한재석, 허준호 김미숙 등 당대 최고의 스타 연기자 투입으로 기대를 모았다.
린다김은 첫 방송 전 촬영장에 방문해 배우 및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눠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인천 중부경찰서는 5천만 원을 빌려 쓰고도 갚지 않고 오히려 채권자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린다 김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로 송치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