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측 “폭행? 방어 차원이었을 뿐…강경 대응할 것”

[MBN스타 유지훈 기자]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폭행 사건에 휘말린 것과 관련,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1일 MBN스타에 “김용준은 최근 있던 술자리에서 상대측의 위협이 있었으며, 이에 대한 방어차원의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고 원만한 해결 위해 노력 중이나, 일방적 주장이 계속 될 경우, 강경대응 하겠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한편, 한 매체는 김용준이 지난 5월8일 서울 강남구 인근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가 A씨에게 욕설, 몸싸움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