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유천이 2차 소환을 통해 조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박유천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그는 8시간 가량 경찰조사를 이어갔다.
강남경찰서 측은 30일 1차 조사에 이어 조만간 박유천을 다시 소환해 2차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강남경찰서 측은 2차 조사 일정을 위해 날짜를 조율 중이다.
경찰에
한편 지난달 30일 진행된 조사에서 박유천은 DNA 대조를 위해 구강세포 채취를 하기도 했다.
앞서 박유천은 20대 여성 네 명을 유흥주점과 자신의 주거지 화장실 등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